해마, 큰놈,적은놈...(3월달에 찍은검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어 작성일09-11-26 14:06 조회922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너무 소중해서 아끼고,
나만 혼자 보려니까, 이놈들이 세-상 밖으로 내보내달라고,
소리없는 아우성을 얼마나~~질러대던지..
그래서,조금은 아깝지만 할수없이...
나만 혼자 보려니까, 이놈들이 세-상 밖으로 내보내달라고,
소리없는 아우성을 얼마나~~질러대던지..
그래서,조금은 아깝지만 할수없이...
댓글목록
우러기님의 댓글
우러기 작성일
광어님! 안녕하세요.
이사진들 잘간직하세요. 요즈음 海馬포인트에가도 海馬를 볼수가없네요.
사람들이 너무만져서 그런지 오늘도 갔던팀들 찾지못하고 그냥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피그미海馬를 보고 찾을정도이시면 아직 老眼이 안돼셨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안보여서 피그미海馬찾으러가자는 분들이 "너무많이"미워요 하~하~하
광어님의 댓글
광어 작성일
ㅎㅎ..! 아직은 제눈, 쓸만함니다요~~ㅋ
그리고, 이 피그미사진 찍다가 함께간 버디들한테 엄청 혼났읍니다..왜냐면은요,
솔직히, 이놈들 찾다보니 얼핏 보긴 본거같은데 다시찾아보면 금방 안보이고,아닌거 같고, 그래서 대충 찍어보고 없으면 삭제~~할려고했는데 나중에 나와서 열어보니,이렇게도 그귀엽다못해 보석같은 이 피그미해마가 선명하게 나왔을때의 그기분...어휴~~얼마나 반갑던지..! 나중에야 그랬다치지만 그당시 물속에선 어디 그랬나요.. 대충 여길거다~하고 접사로 돌려서 셔터 눌러놓고..??그것도 못미더워서, 다시 그근처에 대충.,..또 셔터누르고..또, 강제발광으로 찍어보고..이러길 수차례하다보니. 다른데 가고싶어도 내가 안가니 자꾸손짓해 부르는걸 못보고 나혼자 뭉기적뭉기적 거렸으니 그얼마나 미웠겠읍니까??그까짓거뭐 욕이야 귀로흘려버림되고, 난, 그덕분에 강제발광으로 찍은게 제대로 된거 두장 건졌읍니다.이게 그두장중 한장이고요...ㅎ